"전사 차원의 데이터 관리 통해 비즈니스 가치 창출 극대화해야"

입력 2015-08-26 11:15  



“효과적인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위해서는 데이터를 중심으로 기업을 운영해야 하며, 이러한 포괄적인 데이터 관리 및 활용 방식은 곧 기업의 성장과 혁신으로 이어진다.”

데이터 보호 및 정보관리 전문기업 ‘컴볼트 코리아’의 토마스 리 지사장은 이처럼 말하며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시대에 전사 차원의 통합된 데이터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리 지사장은 최근 발표된 시장조사기관 IDC의 ‘데이터 중심의 기업운영: 데이터 가치 향상과 비용 절감 및 위험부담 완화를 위한 방법’ 백서를 인용, ‘기업 내 데이터 사일로(data silos) 현상으로 인해 인사이트 기반의 의사 결정이 어려워지고, IT 비용이 증가한다’는 조사 결과와 함께 전 세계 기업들이 당면한 데이터 관리와 관련된 문제점을 지적했다.

리 지사장은 “포괄적인 데이터 관리 전략의 부재로 인해 주요 데이터 자산에서 비즈니스 가치 창출이 어렵다”고 전제한 뒤, “통합된 데이터 관리를 통해 기업은 정보 보안을 높이는 동시에 보다 쉽게, 클라우드와 같은 새로운 개방형 기술도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리 지사장은 통합적인 데이터 관리를 위한 기업 내 최고정보책임?CIO)들의 역할도 강조했다. 리 지사장은 “전 세계 최고정보책임자들은 모두 공통된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며 “분산된 데이터 관리는 병목현상을 초래하고, 기업이 데이터를 강력한 전략적 자산으로 이용할 기회를 빼앗는다”고 밝혔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 결정을 할 경우 결과의 정확성을 향상시킬 수 있고, 결과를 해석하고 비즈니스에 적용시키는 과정에 일관성을 제공할 수 있지만, 데이터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형식도 다양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부서별로 분산해 놓고 데이터를 관리 및 운영할 경우 비용 및 위험 부담을 더욱 증가시킨다는 것이다.

리 지사장은 “부서별로 분산된 데이터 관리로 인해 초래될 수 있는 비용 및 위험 부담을 미연에 방지하고 필요한 솔루션을 구축하기 위해서 최고정보책임자들이 중추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하며, “최근 최고정보책임자 들이 데이터의 엔드-투-엔드(end-to-end)관리와 보호, 액세스를 지원하는 솔루션 도입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은 그러한 관점에서 환영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한편 컴볼트는 데이터 보호 및 정보 관리 전문 기업으로 현재 전 세계 20,000개 이상의 기업에 백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업계 선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5년 연속 가트너의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의 백업 및 복구 분야에서 리더로 선정된바 있으며, 이외에도 세계적인 유수의 평가기관에서 높은 수준의 기술력으로 꾸준히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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